브루노마스, 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첫 내한공연

▲ 브루노마스, 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첫 내한공연

팝스타 브루노마스가 8일 첫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내한공연 관계자 측은 “브루노 마스는 6일 입국해 갈비를 먹는 등 간단히 한국음식을 즐겼다”며 “프로모션 등의 일정은 없고 공연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며, 공연 타이틀은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마스 내한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2시간만에 전석 매진되어 화제를 모았다.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티켓팅 성공한 사람들 좋겠다”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나도 가고 싶었는데”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인기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브루노마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