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플레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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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레저형 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www.playdoci.com)는 어린이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와 업무 제휴를 통해 탄생한 ‘투니 플레이 존’을 4월부터 오픈한다.
국내 최초로 기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워터파크 내에 도입해 만들어진 테마 물놀이 공간으로,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과 해적으로 분장한 캐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등 재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를 포함한 웅진플레이도시 곳곳에 투니버스와 함께하는 캐릭터 공간을 신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을 설치해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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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