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어벤져스2 촬영으로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드컵 북로(월드컵파크 7단지 사거리∼상암초등학교 사거리) 양방향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며 “오는 4일까지 촬영이 계속됨에 따라 시민들은 임시 버스 노선을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혼란을 피하기 위해 서울시는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 150여 명이 투입할 예정이며 16개의 임시 버스 노선과 임시 버스 정류소 등을 통해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진 l 동아닷컴DB(어벤져스2 촬영 통제구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