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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CCTV 방식의 화면 구성으로 소개된 영상에는 강남 미니 전시장에 살고 있는 외계인이 깜짝 등장한다. 외계인은 이달 출시를 앞둔 ‘더 뉴 미니’에 호기심을 느끼고 가까이 다가서며 감탄을 한다. 하지만 곧 경고음에 놀라는 재밌는 상황을 담았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더 뉴 미니’는 ‘외계인이 만든 차’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미니의 3세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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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니는 오는 10일 출시되는 ‘더 뉴 미니’의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계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동반을 포함해 4월 진행될 더 뉴 미니 출시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포터블 스피커 ‘미러 붐 박스 미니’ 등이 포함된 레볼루션 스토리 패키지 기념품도 증정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 영상 Youtube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6znD3o2zq0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