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돌아온 안시현(30·골든블루)이 볼보자동차의 공식딜러인 H모터스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안시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일 “안시현과 H모터스가 1년 간 후원계약을 맺고 차량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H모터스는 향후 1년 간 세단 S80과 SUV XC6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시현은 올해 출전하는 모든 KLPGA 대회에 볼보자동차의 아이언마크가 새겨진 의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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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