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하지만 친환경 유기농 식품은 일반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가이기 때문에 구입하려는 식품의 할인 일정을 미리 알아두었다가 시기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총 14일간 친환경·유기농 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하는 ‘고객감사 봄축제’를 연다.
이번 특가전은 그간 고객들이 가장 선호해온 480여 개 대표 상품들을 선정해 각종 생활용품은 물론이고 다양하고 신선한 유기농 제품들을 합리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 평소 행사보다 5배가량 큰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기간별로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채소와 청과를 만날 수 있어 주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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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신상품 할인 행사도 눈여겨볼 만하다. 초록마을 치어팩주스 한가득 시리즈 5종(딸기 사과 포도 감귤 유자)은 시중 과일주스보다 원재료 함량은 높이고 당분은 줄였다. 또 과육뿐 아니라 껍질까지 모두 짜내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규격은 138mL이며 50% 할인해 5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행사기간에 7만 원 이상 구매 시 물티슈(20장×5입)를 증정하고, 초록 마일리지 1% 적립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