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자료 사진.
로드FM 측은 “지난 2월 전국의 안방을 들썩이게 했던 장본인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터 윤형빈이 일본으로 격투기 유학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난달 로드FC 데뷔전 당시 일본의 신예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윤형빈은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터가 됐고 그후 꾸준히 운동해 왔다.
그는 또 "일본의 명망있는 단체 딥과 판크라스 그리고 전통있는 팀인 그라바카와 크레이지비 등을 방문해 지도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형빈 유학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형빈 유학, 진지한 자세 좋아보인다" "윤형빈 유학, 열정에 박수를" "윤형빈 유학, 정경미도 같이 가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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