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어린이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생애 첫 놀이공원 나들이’ 초청행사를 진행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해 그 규모를 키워 1만8000여 명에게 테마파크 나들이 추억을 선물했다. 1995년부터 연 4∼5회 진행해 20년간 약 2만 명의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어린이병원 위문공연’은 다채롭고 풍성하기로 이름나 있다. 캐릭터
이동우 대표이사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역 주민을 위한 손길도 잊지 않고 있다. ‘온정나눔 연탄배달’ 행사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저소득층 이웃에게 연탄 1만 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까지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