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기숙사, 내부 모습이 최악… “이게 말이 돼?”

최악의 기숙사

‘최악의 기숙사’

최악의 기숙사 사진이 화제다.

해외 인터넷상에 ‘최악의 기숙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세련돼 보이는 외관과 달리 내부는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천장에는 물이 새고 벽에는 곰팡이가 득실득실해 보인다. 바닥에도 물이 흥건히 많았다.

이 기숙사는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실제로 있는 곳으로 12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약 8만 원을 내고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기숙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이다”, “이게 기숙사라고?”, “세상에 이게 말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