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촬영
가수 린이 남자친구 이수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3일 방송에서는 ‘특선 라이브’편으로 그룹 비투비(BTOB)와 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린은 “남자친구는 술을 안 마셔서 아마 술을 마시진 않았을 거다. 둘이 있을 때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린은 “어머니께서 늦게 공부를 시작해 얼마 전에 졸업을 하셨다”며 “이수와 함께 졸업식에 가서 사진도 찍어드리고 꽃도 드렸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린은 2월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OST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를 불러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이수는 1월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발표했다.
린과 이수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이수, 두 사람 깨가 쏟아진다” “린·이수, 행복해보여서 부럽다” “린·이수, 예쁜 사랑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