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선물’ 이보영 핑크머리女 변신, 딸의 죽음 막기 위해…
이보영 핑크머리.
이날 ‘신의 선물’ 4회에서는 극중 이보영(김수현)과 조승우(기동찬)가 딸의 죽음을 막기 위해 부녀자 살인사건 용의자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보영은 부녀자 살인사건 세 번째 피해 여성이 30대 유흥주점 도우미라는 사실을 파악한 뒤 범인을 유인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피해 여성의 가발과 옷을 입고 현장에 잠입했다. 이 과정에서 이보영은 핑크머리 가발과 섹시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보영 핑크머리’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핑크머리, 연기력 장난아니야”, “이보영 핑크머리, 신의 선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신의 선물(이보영 핑크머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