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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술품 비싸게 납품’ 의혹 갤러리 대표 대여금고 압수수색

입력 | 2014-03-07 03:00:00

檢, 건국대 이사장 배임혐의 수사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의 횡령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최창호)가 6일 김 이사장과 가까운 사이인 Y갤러리 대표 정모 씨(67·여)의 은행 대여금고를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 스타시티몰 S은행 내 정 씨의 개인 대여금고를 압수수색해 현금과 서류 등을 확보했다.

또 검찰은 5일 건국대 재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김 이사장과 정 씨의 휴대전화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과 정 씨 간에 오간 통화 기록과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정 씨는 건국대 법인에 미술품 28억 원어치를 비싼 값에 독점 납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건희 기자 bec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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