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명 상무 홈페이지,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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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열애 인정’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6일 디스패치는 김연아(24)와 김원중(30)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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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려대학교 출신이라는 점과 함께 같은 빙상 종목이라는 두 가지 공통점이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보인다.
김연아의 연인 김원중 선수는 국가대표 하키팀 에이스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다. 현재 국군체육부대 하키팀이다.
그는 안양 한라 소속 당시 아시아리그 2연패를 이끌었으며 지난 ‘2011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연아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듬직하게 생겼네”, “김연아 열애 인정 속 시원할 듯”, “부담감도 상당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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