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밴드 씨엔블루가 여섯 번째 국내 콘서트 ‘2014 씨엔블루 라이브-캔트 스톱’을 다음달 개최한다.
작년까지 14개국 18개 도시 20회 공연으로 ‘한국 밴드 최초 월드투어’라는 기록을 세운 씨엔블루는 최근 자작곡으로 채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캔트 스톱’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호평 받는 씨엔블루는 4월19·20일 서울을 시작으로 26일 부산에서 공연하며 라이브 무대를 이어간다.
광고 로드중
서울 콘서트는 서울 잠실동 잠실체육관에서 열리고, 부산공연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앞서 10~11일 서울, 11~12일 부산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행 예매를 진행하며, 각각 13일과 14일부터는 서울과 부산 공연의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