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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1등급 연비 3종 출시

입력 | 2014-02-26 03:00:00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L 디젤엔진을 탑재한 준중형 세단 ‘S60 D2’와 왜건 ‘V60 D2’, 중형 세단 ‘S80 D2’ 3개 모델(사진)을 다음 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D2는 볼보에서 1.6L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모두 연료소비효율(연비)이 1등급이다. S60 D2는 L당 17.2km(이하 복합연비), V60 D2는 L당 16.5km, S80 D2는 L당 16.9km다. ‘오토 스타트·스톱’ 시스템을 적용해 정지 상태에서는 시동이 꺼진다. S60 D2는 4180만 원, V60 D2는 4540만 원, S80 D2는 4980만 원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