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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동안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대한민국 대표팀이 입국했다.
선수 64명과 임원 20명등 대표팀 일행 91명은 25일 3시 30분 전세기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은 영광의 얼굴들을 환영하기 위해 몰려든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족과 팬들은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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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은 공항에서 곧바로 해단식과 함께 평창 올림픽 대회기 인수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인천= 양회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