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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방통위원에 허원제씨 추천

입력 | 2014-02-25 03:00:00


새누리당은 여당 몫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허원제 전 의원(사진)을 24일 추천했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허 전 의원은 언론계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풍부한 실무 경험과 18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으로 방송·통신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허 전 의원은 부산고-서울대를 나와 국제신문·부산일보·경향신문·KBS 기자를 거쳐 SBS 전국부장, 비서실장, 이사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