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존 월(워싱턴)은 16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올스타 전야제 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덩크왕에 등극했다. 월은 공을 들고 서 있는 마스코트를 넘어 리버스 덩크를 성공시키며 최고의 덩크왕으로 뽑혔다.
kt, 손가락 부상 골번 대체선수로 파틸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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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kt는 15일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외국인선수 랜스 골번의 대체선수로 후안 파틸로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터키 2부리그에서 뛰어온 파틸로는 지난 시즌 KGC에서 54경기에 출전해 평균 18.3점-7.6리바운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