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07% 올랐다. 1기 신도시는 0.03% 상승했고 수도권도 0.04% 올랐다. 서울지역 재건축 매매가는 0.50%나 올랐다. 강남구의 재건축은 1.35% 올라 서울 매매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1기 신도시도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했다. 경시 성남시 분당신도시는 0.05%, 경기 안양시 평촌신도시는 0.03% 올랐다.
전세시장은 봄철 이사 수요와 막바지 학군 수요가 맞물리면서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 서울은 0.16% 올라 76주 연속 상승했고 1기 신도시, 수도권도 각각 0.03%, 0.0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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