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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가영, 풋풋했던 ‘국악고 김연아’ 모습… “스텔라 맞아?”

입력 | 2014-02-12 10:03:00


1박2일 가영 사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화면 촬영

1박 2일 가영

걸 그룹 스텔라 가영의 과거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출연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가영은 지난 2009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가영은 ‘국악고 김연아’, ‘국악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1박 2일’ 시청자 투어 장기자랑 시간에 국악고 친구들과 함께 티아라의 곡 ‘Bo Peep Bo Peep(보핍보핍)’을 추며 앙증맞은 매력을 선보였다. 한층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걸 그룹 스텔라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섹시한 콘셉트를 예고한만큼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19금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스텔라는 12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1박 2일 가영의 과거 출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1박 2일 가영, 분위기가 달라졌네” “1박 2일 가영, 풋풋하다” “1박 2일 가영, 저때부터 끼가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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