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승훈이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소치=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이승훈은 남자 장거리 월드컵 랭킹 3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 7일(이하 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조 추첨 결과 마지막 조인 13조에 배정돼 세계 랭킹 8위 파트리크 베커트와 함께 출발선에 서게 됐다.
세계 랭킹 24위 김철민(22·한국체대)은 일본의 셰인 윌리엄스(19)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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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