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에 당첨된 당첨자들 중 가장 많이 꾼 꿈이 조상 관련 꿈인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나눔 로또는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68명을 상대로 구두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17%가 좋은 꿈을 꾸고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꿈 종류와 관련해 꿈을 꾼 17%의 사람들 중 27%는 조상님과 관련된 꿈을 꾸었다. 뒤를 이어 동물 꿈을 꾼 당첨자는 19%에 달했다. 나머지 11%는 대통령에 관한 꿈을 꿨다고 답했다.
로또 1등 당첨자들 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 1등 당첨자들 꿈, 로또 사러 가야겠다” “로또 1등 당첨자들 꿈, 내 꿈에 조상님은 언제 나오시려나” “로또 1등 당첨자들 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