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찬드라 우주망원경과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된 이 사진에서 블랙홀은 보라색 부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노란빛을 띠는 물체는 블랙홀 주변으로 존재하는 수천억 개의 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블랙홀은 태양과 비교해 질량이 약 100억 배 이상 큰 것으로 전해져 ‘슈퍼 블랙홀’로 불린다.
슈퍼 블랙홀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 블랙홀 포착, 우주의 신비구나”, “슈퍼 블랙홀 포착, 크기를 가늠할 수 없다”, “슈퍼 블랙홀 포착, 봐도 잘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NASA’ (슈퍼 블랙홀 포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