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프로씨. 사진제공|제이튠캠프
광고 로드중
작년 11월, 케이윌이 피처링한 싱글 ‘나쁜 기억’을 발표했던 남성듀오 프로씨(Pro C)가 27일 팬카페와 공식 SNS를 개설하면서 그동안 감춰뒀던 얼굴을 공개했다.
프로씨는 비의 전 소속사인 제이튠캠프가 엠블랙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그룹의 멤버로 구성된 래퍼 유닛. 작년 ‘나쁜 기억’을 발표하고서도 방송활동은 물론이고, 얼굴노출도 하지 않아 궁금증을 낳은 바 있다.
27일 얼굴이 공개된 프로씨의 두 멤버는 무스(Moos)와 버피(Buffy).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무스는 시크하고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버피는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두 멤버의 수려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광고 로드중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