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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2016년까지 17억원 재계약

입력 | 2014-01-23 03:00:00


프로야구 NC는 22일 김경문 감독(56·사진)과 2016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조건은 잔여기간 1년을 포함해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5억 원, 연봉 4억 원 등 총액 17억 원이다. 2012년 신생구단 NC와 3년 계약을 맺고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1군 데뷔 첫 시즌인 지난해 52승 72패 4무, 승률 0.419로 7위에 오르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