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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무대’ 에일리, 대기실서 바다-효린과 ‘화기애애’

입력 | 2014-01-05 11:15:00


사진제공='눈물 무대' 에일리 대기실/바다 트위터

가수 바다가 에일리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바다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화제가 되는 '꽃보다' 시리즈에서 꽃보다 아이돌 시리즈를 상상해보았어요. 오늘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기대는 절대 마시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바다와 에일리, 효린이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개를 돌리고 있는 바다나 효린과 달리, 에일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눈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이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에일리는 효린과 라이벌 무대에서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선곡해 1승을 차지했다. 이날 에일리는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다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을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에일리 눈물, 감동적이었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에일리 눈물, 가슴 아프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에일리 눈물, 힘들었던 것 같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에일리 눈물, 응원하겠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에일리 눈물, 멋진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