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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마지막 국내무대 입장권 27일부터 예매

입력 | 2013-12-26 03:00:00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선수 시절 마지막 국내 무대가 될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의 입장권 예매가 27일 시작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다음 달 4일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리는 여자 쇼트프로그램과 5일 프리스케이팅 입장권을 두 번에 나눠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1차분은 27일 오후 1시부터, 2차분은 30일에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