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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큐 맘”… 소치겨울올림픽에 출전선수 어머니 초대

입력 | 2013-12-19 03:00:00


한국P&G와 대한체육회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내년 소치 겨울올림픽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생큐 맘(Thank You Mom)’ 캠페인 출범 행사를 열었다. 한국P&G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24·대한항공)의 어머니 정연화 씨와 피겨 유망주 김해진(16·과천고)의 어머니 유공심 씨를 소치 올림픽에 초대할 계획이다. 이날 대한체육회에도 1억 원 상당의 유소년 육성 및 발전 기부금을 전달했다. 뒷줄 왼쪽부터 정연화 씨, 모태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한국P&G 대표, 김해진, 유공심 씨. 앞줄은 행사 도우미 어린이들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