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보수단체, 정의구현사제단 항의방문

입력 | 2013-11-27 03:00:00


26일 오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회원들이 박창신 신부의 연평도 포격 관련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사무실을 방문했다. 한 회원이 사제단 사무실 앞에 붙은 간판을 뜯어내고 있다. 사무실에는 신부 없이 직원들만 있어 큰 마찰은 빚어지지 않았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