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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달릴 것 같은 케이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달릴 것 같은 케이크’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뿔이 달린 흰색 유니콘이 달리는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 유니콘의 머리 갈퀴와 근육의 움직임은 마치 금방이라도 달릴 것 같은 생생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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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니콘 케이크는 영국의 한 푸드 아티스트가 만든 것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내셔널 베이킹위크’에 전시됐다.
달릴 것 같은 케이크를 접한 누리꾼들은 “달릴 것 같은 케이크, 사진보고 빵 터졌다” “달릴 것 같은 케이크, 제목 너무 막 지었네” “달릴 것 같은 케이크, 비싸보인다” “달릴 것 같은 케이크, 맛없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