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출연 당시 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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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외국인 특집 와프 사망
'1박2일 외국인 특집'에 출연했던 코트디부아르(아이보리코스트) 음악인 와프가 자국 전쟁에 휩쓸려 사망했다.
14일 TV리포트는 한 공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자국으로 돌아갔던 와프가 전쟁통에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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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프의 조국 코트디부아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맹활약한 바 있는 디디에 드록바(현 갈라타사라이)의 조국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흔히 '드록국'으로 불렸다. 코트디부아르는 복잡한 자국 역사 때문에 항상 내전에 시달리는 나라로 유명하다.
<동아닷컴>
사진=와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