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윤희상 9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상’
한국야구위원회(KBO)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상’ 9월 수상자로 윤희상(SK)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윤희상은 9월 한 달 5경기에 등판해 9개 구단 투수 중 가장 많은 46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윤희상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월간 4할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돌아가는 ‘Change 4LIfe, Vfood 4할타자상’(상금 100만원)은 민병헌(두산)이 차지했다. 민병헌은 9월 한 달 0.368의 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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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