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수목원·미술관
대전 충청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의 전시회인 ‘2013 넥스트코드전’도 열리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로 106명의 신진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이 주로 해오던 평면 작업에서 벗어나 설치, 영상 및 입체작업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 소통을 시도한다.
시립미술관 옆에 있는 이응노미술관에서는 이 화백의 작품 기획전시회 ‘이응노 세상을 넘어 시대를 그리다’ 전이 열리고 있다. 이달 27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고암이 예술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거쳐간 서울 도쿄 파리 대전 등 주요 도시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그 지역과 시대 상황이 작가에게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한정식집 이계원(042-476-0066), 보리굴비정식의 일정(042-489-8877), 이탈리안레스토랑 친친(042-488-7776)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