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북서울미술관은 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과 남서울미술관(관악구 남현동), 경희궁미술관(종로구 새문안길)에 이은 네 번째 시립미술관이다.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하계역 사이에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만7113m² 규모로 조성됐다.
수락산과 불암산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작은 동산에서 느낄 수 있도록 언덕 형태로 건립됐다. 공원에서 시작된 녹지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미술관으로 연장돼 한 편의 풍경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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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개관 기념으로 12월까지 개관 특별전시를 열고 소장품 3500여 점 중 주제별, 시기별, 미술사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 140여 점을 공개한다.
대형전시실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장면의 재구성 #1-SCENES vs SCENES’전(∼11월 24일), 사진갤러리에선 서울 관련 사진을 전시하는 ‘서울풍경-SEOULscape’전(∼11월 17일), 어린이갤러리에선 서울과 연관된 설치미술을 선보이는 ‘아이러브 서울-I ♡ SEOUL’전(∼12월 29일)을 만날 수 있다. 02-2124-5268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