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혜진 남편 한상구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심혜진 남편 한상구'
배우 심혜진이 사업가 남편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집밥 요리의 고수' 심혜진의 가평 3000여평 대저택을 방문했다.
강호동은 "심혜진 남편 분이 여배우 옆에서도 위풍당당하게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심혜진은 시니컬한 말투로 "건방진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맨친' 심혜진 편이 방송된 후 포털사이트에는 '심혜진, 심혜진 집, 한상구'는 물론 한상구 씨의 전 기업체 '코맥스'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는 1958년생으로 해외 유학파 출신의 사업가이다. 한상구 씨는 자택 근처에 3만평짜리 리조트를 조성해 분양 사업을 하고 있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 공개에 네티즌들은 "심혜진 남편 한상구 공개, 부자라서 그런가 풍채가 좋네", "심혜진 남편 한상구씨, 인상 좋아보여", "심혜진 남편한상구 씨 사장님 포스네", "심혜진 남편이 기업가 한상구? 시집 잘 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심혜진 남편 한상구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