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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직접 디자인한 ‘스타일난다’의 스냅백이 출시된다.
최근 박재범은 힙합을 기본으로 한 전문 레이블을 만들기 위해 단체 AMOG를 창단했다.
박재범은 창단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직접 디자인한 스냅백을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럭셔리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잘 알려진 페이즐리와 콜라보레이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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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MOG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한국 힙합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단체는 음악, 패션, 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힙합 레이블이다. 박재범은 자신의 앨범에는 아직 힙합적인 요소가 많지 않지만 최근 행보를 통해 힙합으로 음악적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제공 | 페이즐리, 스타일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