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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한국은 모든 부분에서 경쟁력 있지만 결정력이 부족합니다 外

입력 | 2013-09-11 07:00:00


■ 태극전사, 크로아티아전 빅마우스

● 한국은 모든 부분에서 경쟁력 있지만 결정력이 부족합니다. 현대축구에서는 골이 있어야 이깁니다.(크로아티아 스티마크 감독. 경기 후 한국 팀 평가에 대해)

● 졌다고 의기소침할 필요 없고 이겼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어요.(정성룡. 홍명보 감독이 경기 후 어떤 말을 했냐는 질문에)

● 지금 출발단계니 완벽하면 오히려 불안하죠. 이제 채워나가야죠.(이청용. 최근 경기력에 대해)

● 이제 만들어가는 과정일 뿐인데요.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곽태휘. 이날 패배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 원 톱이든 측면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 아닌가요.(이근호. 포지션 변화에 대한 질문에)

● 오늘 경기에 우리의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반에 실점하지 않은 것 그리고 후반에 다양한 전술 실험을 할 수 있었던 게 소득이었습니다.(구자철. 경기 평에 대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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