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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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 ‘털 많은 여자’ 김미영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6월 ‘남자로 사는 여자’라는 주제로 제3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미영은 평범한 여성들과 남성스러운 이목구비와 온몸에 난 털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이에 그녀는 제대로 남자친구를 사귀어 보지도 못했고, 직장을 구하지 못해 일용직으로 이삿짐센터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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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렛미인 MC인 황신혜는 “전체적으로 여자다. 너무 예쁘다. 정말 기대 안했었다”면서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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