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결혼 발표.
가수 자두(김덕은)가 오는 11월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목회자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 매체는 6일 “자두가 올해 초 만나 자연스럽게 사랑을 쌓아온 해외 유학파 출신 목회자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두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예비신랑이 목회자로 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두 결혼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두 결혼 축하해요”, “더 자두 멤버 강두는 뭐하나?”, “자두 결혼 전에 봉사활동도 열심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자두 페이스북(자두 결혼 발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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