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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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옥주현’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하는 옥주현이 초록마녀 엘파바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소공동 조선웨스턴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위키드’ 기자간담회에서 옥주현은 “저와 엘파바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우선 놀라웠다”면서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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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옥주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키드 옥주현? 은근히 잘 어울릴 듯”, “위키드 옥주현 잘해낼 것 같다”, “옥주현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위키드’는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 ‘위키드’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오즈의 마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