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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쌍둥이임신 6개월째…“변함없는 동안 미모”

입력 | 2013-09-02 11:00:00

(사진=황혜영 쇼핑몰 아마이)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의 쌍둥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황혜영은 최근 촬영한 쇼핑몰 화보를 통해 쌍둥이 임신 6개월째임을 알렸다.

황혜영의 최측근에 따르면 황혜영은 쌍둥이를 임신하고 2~3개월 동안 외부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으며, 현재 옷으로 커버 못할 정도로 배가 불러있는 상태다.

황혜영의 임신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식을 올린 지 약 2년만이다.

황혜영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쌍둥이임신, 정말 축하합니다" "황혜영 쌍둥이 임신, 미모는 변함이 없네요" "황혜영 쌍둥이 임신, 건강한 출산 기원할게요" "황혜영 쌍둥이 임신, 엄마가 된다니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인 황혜영은 지난 6년 전 쇼핑몰을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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