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라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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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가 아버지 주호성의 감독 데뷔작을 지원한다.
장나라는 역시 연기자 출신인 아버지 주호성 감독의 연출 데뷔 영화 ‘폴라로이드’에 특별출연한다.
‘폴라로이드’는 중국의 친스밍위에공사와 한국의 (주)DVC픽쳐스가 함께 만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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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극중 아역 김태용의 담임선생님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장나라는 최근 어머니, 오빠와 함께 충북 청주 촬영현장을 찾아 아버지에게 응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장나라는 “주호성 감독님께 직접 파이팅을 외칠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영화 ‘폴라로이드’에는 정재연, 김태용, 중국배우 양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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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