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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 신인 아이돌에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기대감 상승

입력 | 2013-08-06 19:38:12


인기 남성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KBS ‘우리 동네 예체능’을 통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필독은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한 그룹 빅스타의 리더로 최근 KBS2 드라마 ‘일말의 순정’에서 오필독역 으로 열연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기와 예능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필독은 오는 8일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배드민턴 편에 출연해 강한 승부욕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예능 신고식과 더불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방송관계자는 “모든 과정에 열심인 필독은 늘 활기찬 모습이 스텝들과 주변인들을 즐겁게 하며 인성 좋은 아이돌로 입소문이 나있다. ‘예체능’에 합류한 필독은 과거에 ‘출발드림팀’ 과 MBC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메달 수상경력으로 이미 아이돌 내에서도 운동 잘하기로 유명하다. 앞으로 2013년 하반기 필독의 활약을 기대 해도 좋을 것 같다” 고 밝혔다.

NH미디어 소속사 관계자 역시 “현재 필독이 일말의 순정과 예체능에서 입지를 굳히며 방송가에서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 필독은 피곤한 기색 없이 컴백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뜨겁다. 현재 무대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이며, 컴백에 대한 설렘이 가득하고 에너지가 100% 충전된 상태다. 이번 타이틀곡 ‘일단 달려’는 늦여름 대중들과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찾아 뵐 예정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남성그룹 빅스타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Hang Out’을 온오프라인에 동시 발매 한다.

빅스타는 타이틀 곡 ‘일단 달려’로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오락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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