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31)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8월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힐튼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맥시 드레스안에 화이트 비키니로 포인트 준 힐튼은 연인 스페인 출신 모델 리버 비페리(21)와 요트와 해변을 오가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패리스 힐튼과 리버 비페리는 지난 해 9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