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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에 3560만원짜리 ‘순금퍼터’ 전달

입력 | 2013-07-27 03:00:00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3연승을 포함해 6승을 거둔 ‘골프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에서 윤윤수 ㈜휠라코리아 대표(오른쪽)로부터 ‘순금퍼터’를 전달받고 있다. 박인비의 의류 후원사인 휠라코리아는 퍼팅이 주무기인 박인비를 위해 순금 750g(200돈)이 들어간 순금퍼터를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가격은 3560만 원 정도다. 박인비는 다음 달 1∼4일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캘린더 그랜드 슬램(한 시즌에 4개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휠라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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