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하하 트위터)
하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전 8시 15분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감격을 전했다.
하하는 "하나님의 꿈. 드림이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아들 드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 화요일 스케줄도 펑크가 났네요! 기가 막힌 센스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하하는 아빠가 된 기쁨을 감추지 못한 듯 "이제 우리 세 식구 작은별 가족 예쁘게 살자! 너무너무 사랑해. 그리고 세상에 있는 어머니란 이름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유부남 파이팅!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열심히 살아야지"라 덧붙였다.
또 "융드옥정님. 제가 어머니에게 여태껏 너무 큰 상처를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니"라며 효심을 전하기도 했다.
하하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과 하하 득남, 정말 축하합니다", "하하 득남, 별 씨 고생이 많았겠네요~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하 득남, 트위터 글 보니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전해지네요", "하하 득남, 예쁜 아내 별과 아들 드림이와 함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