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희. 동아일보DB·동아닷컴DB
연예계의 공식 커플인 클래지콰이 알렉스(34)와 연기자 조희(24)가 9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날 오전 한 인터넷 매체는 알렉스와 조희가 바쁜 스케줄 탓에 사이가 소원해져 지난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알렉스의 소속사 에스아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알렉스와 조희가 잘 만나고 있다. 연인이 만나다보면 사이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할 수 있는 일 아닌가. 두 사람은 여전히연인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 연인을 선언한 후 여러 방송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