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7월 야간경마 1시간 20분 앞당겨
서울경마공원이 7월 경마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경마 일수는 6일부터 28일까지 8일(4주)이다. 여름철 전력 위기 극복에 동참해 야간경마를 1시간 20분 당겨 실시한다. 이에 따라 20일부터 오후 1시에서 오후 7시40분까지 경주가 열린다. 경주는 모두 90개로 71개의 국내산마 경주와 19개의 혼합경주가 열린다. 대상특별경주는 14일 문화일보배(L), 28일 오픈경주인 부산광역시장배(GⅢ)가 열리며 21일에는 서울경제신문배 명칭부여 경주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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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