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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날, 헌 프라이팬 가져오면 새 프라이팬 50% 할인

입력 | 2013-06-26 10:43:00


(주)닥터하우스의 플로날이 ‘I’m your 팬!' 보상판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7월 말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 프라이팬을 가져오면 플로날 프라이팬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가져온 헌 프라이팬의 개수 당 할인 판매한다.

닥터하우스 마케팅전략팀 이창희 부장은 “이번 보상판매는 플로날의 친환경 이미지 증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플로날 제품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날은 전 세계 60개국에 수출되는 이태리 프라이팬 전문브랜드로 1985년 설립돼 역사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00% 이태리 현지에서 생산되며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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