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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치로에게 홈런 맞고 3패째

입력 | 2013-06-21 03:00:00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0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스즈키 이치로에게 솔로 홈런을 맞는 등 6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2개를 허용하며 3실점했다. 다저스가 4-6으로 지며 류현진은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85에서 2.96으로 높아졌다. 류현진은 2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안방경기에서 다시 7승에 도전할 예정이다.